[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한 회 연장을 검토 중이다.
24일 MBC 관계자는 "'내 딸 금사월' 1회 연장은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며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내 딸 금사월'은 전인화를 주축으로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안내상 등 중년 연기자들의 호연과 백진희,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 등 젊은 연기자들의 러브라인과 복수극 등이 어우러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0%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는 '결혼계약'(가제)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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