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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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고아성 "'오빠생각' 스태프 선물, 임시완 아이디어"

기사입력 2016.01.21 14:35 / 기사수정 2016.01.21 14:3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오빠생각' 스태프 선물은 임시완 아이디어였다.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영화 '오빠생각'의 배우 고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고아성에게 '오빠생각' 스태프들에게 준 usb 선물에 대해 질문했다. 고아성은 "임시완의 아이디어다. 조상사 역할의 이준혁 배우가 취미가 사진이라 현장에서 많이 찍으신다. 그래서 스태프 한 분 한 분의 사진을 다 가지고 계시다. 이걸 임시완이 활용하자고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아성은 "그래서 이희준은 그림을 그렸고 이준혁은 사진을, 나는 슬라이드쇼 영상을 만들었다"며 끝으로 "임시완은 결제를 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고아성이 임시완, 이희준과 출연한 영화 '오빠생각'은 21일 개봉, 현재 상영 중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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