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15
연예

'스타킹' 강호동 "붐, 과거 불법이란 단어 쓰다 쉬었다" 너스레

기사입력 2016.01.19 21:32 / 기사수정 2016.01.19 21:32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강호동이 붐에게 굴욕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방송인 붐이 3년만에 복귀해 MC 강호동, 이특과 재회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는 해운대에서 유명한 푸들 삼둥이가 등장해 지시한 숫자를 찾는 재주를 선보였다. 이에 붐은 "개가 숫자를 찾는 건 불법이다"라고 언급하자 강호동은 "예전에 그런 단어 쓰다가 쉬신 걸로 알고있다"라고 답해 붐을 곤란하게있다. 이에 붐은 "그럼 합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강아지에게 "대단한 강아지라 인터뷰해보겠다"며 나섰고 "반갑습니다"라고 복화술을 선보였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SBS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