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BL은 1월 18일(월)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월 13일(수) 개최한 안양 KGC 대 전주 KCC 경기 종료 후 발생한 사안에 대해 심의했다.
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KBL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발언을 하며 벤치 교체석 의자를 발로 차는 등 불손한 언행을 한 김승기 감독에게는 견책 및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고, 퇴장하는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한 마리오 리틀에게는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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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