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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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첫 도움'에도, 英 매체 '냉정한 평가'

기사입력 2016.01.19 09:47 / 기사수정 2016.01.19 09:47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현지 언론으로부터 '짠' 평점을 받았다.

기성용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20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전반 27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첫 도움. 스완지시티가 이날 1-0으로 승리하면서 기성용의 도움은 팀의 승리와 직결됐다.

이날 왓포드전에 스타팅 멤버로 출전한 기성용은 풀타임에 가까운 86분을 뛰면서 패스성공률 91.2%를 기록했다. 

경기 후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평점 7점을 줬고, 웨일즈의 축구 전문 매체 '웨일즈 온라인'은 10점 만점에 5점을 부여했다.

'웨일즈 온라인'은 기성용에게 "전반전에 공을 너무 오래 끌면서 플레이가 전반적으로 느슨한 플레이를 했다"고 꼬집었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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