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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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vs홍빈, 무술실력은 상상…최하급반 배정

기사입력 2016.01.18 22:10 / 기사수정 2016.01.18 22: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이현우와 이홍빈이 최하급반에 배정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3회에서는 서로에게 날을 세우는 윤시우(이현우 분), 왕치앙(이홍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엽정(알렉산더)은 윤시우와 왕치앙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대련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지는 사람이 학교를 나가는 조건으로 대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무술 실력으로 겨루는 듯 했지만, 그건 모두 상상이었다. 두 사람은 그냥 되는 대로 손을 뻗기 시작했고, 그때 총장 황무송(신현준)이 등장했다.

왕치앙은 황무송에게 "그냥 대련 흉내 한 번 내본 거다"라며 넘어가려 했지만, 황무송은 "우리 학교가 무술만 가르친다고 생각하느냐. 수업시간표를 보면 기초 무술 수업은 단 한 번뿐이다. 지성과 인성의 바탕 없이 싸움만 잘 하는 건 무도인이 아니라 깡패나 다름없으니까"라며 두 사람을 최하급반으로 지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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