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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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측 "마동석·서인국·수영, '38사기동대' 출연 긍정 검토"

기사입력 2016.01.18 10:38 / 기사수정 2016.01.18 10:3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OCN 새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8일 OC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마동석, 서인국, 소녀시대 수영이 '38사기동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인국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이번이 그의 연기 인생에서 첫 OCN 드라마이다. 마동석은 이미 '나쁜녀석들'에서 박웅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영은 같은 그룹 멤버인 유리가 '동네의 영웅'에서 출연하기에, 바통을 이어받는 셈이 된다. 

'38사기동대'는 편법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기를 쳐서 돈을 빼앗는 숨은 영웅의 통쾌한 이야기를 담는다. '나쁜녀석들' 한정훈 작가의 차기작이다. 

오는 3월 방송되는 '뱀파이어 탐정' 후속으로 방영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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