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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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리틀아빠 "TV 속 아빠들처럼 해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6.01.16 21: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리틀아빠가 돈 때문에 아이에게 많은 걸 해주지 못해 속상하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7회에서는 리틀맘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18살에 아빠가 된 리틀아빠는 "돈 때문에 고민이 많이 된다"며 가장으로서 짊어진 무게를 드러냈다.

아내는 육아예능을 보며 리틀맘은 남편에게 갖고 싶은 용품을 말했고, 리틀아빠는 인터뷰서 "TV에 나오는 아빠들처럼 행복한 추억 남겨주고 싶은데 그걸 못하니까 제 자신도 한심하고 속상하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리틀아빠는 "평소에도 아버지 생각 많이 하는데 특히 돈이 없어서 힘들 때 더 생각난다. 돈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아빠도 나처럼 돈이 없어서 힘들었겠구나, 그립고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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