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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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코치 '양 손에 캐리어를 끌고'[포토]

기사입력 2016.01.15 17:46 / 기사수정 2016.01.15 17:46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괌으로 출국했다.

삼성 김용국 코치가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삼성은 괌에서 체력 훈련 위주로 1차 캠프를 진행하고, 2월 4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실시한 후 3월 4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채태인, 심창민, 정인욱, 이지영, 차우찬 등 주요 선수 10여명이 지난 연말 이후 괌으로 조기 출국한 가운데, 외국인 투수 웹스터와 벨레스터는 21일, 외국인 타자 발디리스는 26일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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