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에릭남, 여심 사로잡는 '달달 꿀성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에릭남이 달달한 꿀성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변진섭, 홍지민, 장미여관, 홍진영, 에릭남,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에릭남은 대출 상환을 하고 임신을 했다는 부부를 위해 라디의 'I'm in love'를 선곡해서 무대를 준비했다.

에릭남은 앞서 노래한 홍지민이 '나만 시작한다면'이라는 곡으로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자 자신 없어 했다.

하지만 에릭남은 막상 노래를 시작하자 꿀성대를 자랑하며 달달한 음색으로 현장에 있던 여자 시청자 MC들을 심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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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