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추정 KCM, 헬스장서 근육 과시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정체가 가수 KCM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KCM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KC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지친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KCM이 헬스장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KCM의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

한편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라운드에서 파리 잡는 파리넬리가 '심쿵주의 눈꽃여왕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체격을 이유로 가수 KCM을 유력후보로 꼽았다. 이외에도 가수 황치열, 더원, 하동균 등이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정체로 추측되고있다.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KCM 인스타그램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