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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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권 측 "전선혜와 결별 아냐, SNS 해킹범 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6.01.10 13:4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블락비 유권이 SNS 해킹을 당했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유권의 SNS에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다. 해킹을 당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권과 전선혜는 결별하지 않았다. 해킹범의 소행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권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유권과 전선혜 커플은 오늘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그동안 저희 커플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하고 열심히 하기로 하였으니 앞으로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글이 게재됐다.
 
그러나 이는 해킹범의 소행으로 밝혀진 것. 유권은 이후 "누군가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장난치지 마라. 좀 전에 올라왔던 글은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려드린다. 다시 한 번 그런다면 제대로 대응할 것"이라는 글을 남기며 경고했다.
 
한편 유권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모델 전선혜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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