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9 18: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소연이 커플댄스 연습에 진땀을 흘렸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안무 연습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곽시양과 함께 방송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실을 찾았다.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나타난 김소연은 본격적으로 안무 배우기에 나섰다.
김소연은 매니저를 통해 율동일 뿐이라는 얘기를 듣고 마음 편하게 왔지만 막상 안무 선생님의 현란한 댄스에 멘탈이 무너졌다.
김소연은 손발이 같은 쪽으로 나가며 걷는 것부터 잘 되지 않았다. 안무 선생님은 생각보다 심각한 김소연의 몸놀림에 당황했다.
김소연은 계속 스텝이 꼬이자 "군대에서도 이러다가 혼났다. 걷는 것도 못하네"라고 자책을 하며 민망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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