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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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드디어 밝혀진 진로…1994년 타임워프

기사입력 2016.01.08 21:44 / 기사수정 2016.01.08 21:44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응답하라1988'의 혜리,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정봉의 진로가 밝혀졌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7회에서 덕선(혜리 분), 정환(류준열), 동룡(이동휘), 선우(고경표)는 학력고사를 치르고 대화를 나눴다.

동룡이 "시험 잘봤냐"고 묻자 덕선은 "미쳤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환은 "이미 입학해서 문제 없다"고 답했고 선우는 짧게 "응"이라고 대답해 여유를 보였다. 

등장인물들은 각자 꿈을 향해 나아갔다. 먼저 정환이는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 청주로 내려갔고, 선우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연세대학교 의대에 입학했다. 

정봉(안재홍)은 재수 끝에 성균관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덕선과 동룡은 노량진의 재수 학원에 진학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덕선은 1994년, 스튜어디스가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yyoung@xportsnews.com/사진=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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