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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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박유환 "환희·이장우 부러워…형 박유천과 나오고파"

기사입력 2016.01.07 17: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유환이 형 박유천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에는 실제 사촌지간인 환희와 이장우가 동반출연에 나서, 박유환의 부러움을 산다. 

환희와 이장우는 이종사촌 지간으로 "함께 출연하게 돼 모든 가족들이 기뻐하고 응원했다"며 동반 출연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파나마 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 입국장에서 현지 부족의 전통 의상을 입고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박유환은 "우리 형이 '정글의 법칙' 팬이다. 군복무 중이라 내가 대신 먼저 나왔다"며 JYJ 박유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근데 막상 촬영 현장에 와서 환희 형, 장우 형을 보니 너무 부럽다. 나도 우리 형이랑 같이 다시 한 번 출연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글의 법칙-파나마'는 오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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