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새해를 맞아 폭풍 집안일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바쁜 연말 스케줄을 마치고 모처럼 휴식을 맞이한 이국주는 엄마의 잔소리에 결국 두 팔을 걷어 붙어 집안 대청소에 들어갔다.
이날 이국주는 보물 1호 냉장고 정리에도 열을 올렸다. 이국주는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칸마다 분류하고 라벨링까지 해두어 눈에 잘 보이도록 정리하는 등 자취 10년 차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국주의 냉동고에서는 각종 고기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와 마치 정육점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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