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7 10:5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블리자드가 현재 개발 중인 FPS 게임 '오버워치'의 레퍼런스 킷을 전격 공개했다.
7일 오전 블리자는 배틀넷 북미 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캐릭터 21종의 레퍼런스 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레퍼런스 킷은 각 캐릭터 당 3메가에서 12메가 크기. 이중 한국인 캐릭터인 '디바' 송하나의 경우 12메가로 가장 큰 용량을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레퍼런스 킷에는 각 캐릭터의 각종 설정 이미지가 담겨있는 것은 물론, 캐릭터별로 사용된 컬러 코드까지 포함되어 있어 오버워치를 이용한 2차 창작에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는 올해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나 하스스톤 같이 부분유료화가 아닌, 디아블로3이나 스타크래프트2 같은 패키지 형태로 발매 될 것으로 보인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 오버워치 '디바' 송하나 레퍼런스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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