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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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다니엘 "첫 연기 도전, 촬영 없을 땐 서운해"

기사입력 2016.01.06 14:46 / 기사수정 2016.01.06 15:5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다니엘이 '무림학교'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소연 PD와 신현준, 신성우,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 정유진, 간미연, 다니엘 린데만, 샘 오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다니엘은 "첫 연기 도전이다. 떨린다. 학생들과 선생님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호흡이 잘맞는다. 촬영이 없을 때는 서운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홍빈은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작품이 재밌게 잘 나올 듯하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정유진은 "지난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재밌게 촬영했다.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무림학교에서 예절과 합기도 수업 담당 예절과 토론을 가르치 교수로 분한다. 이홍빈은 중국 재벌 왕하오의 서자인 부잣집 철부지 도련님 왕치앙으로 등장한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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