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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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적 김종국에 등 헌납 '첫 탈락'

기사입력 2016.01.03 18:00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자신의 이름표를 제거해야 하는 김종국에게 등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NS 댓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네티즌의 댓글에 의해 김종국은 이광수를, 이광수는 하하의 이름표를 먼저 제거해야 했다.

이윽고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타깃이 누군지 궁금해했다. 이광수는 사실대로 하하라고 밝혔지만, 김종국은 거짓말을 했다.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던 이광수는 김종국이 오랜 시간 자신의 곁에 머무르자 "형은 진짜 아닌가 보네"라며 안심했다. 그리고 그 증표로 "형. 제 이름표를 한 번 잡으세요"라며 등을 내밀었다.

제 발로 등을 내어준 이광수에게 김종국은 "그래"라며 이름표를 제거했고고, 이광수는 장난으로 김종국의 뺨을 때리며 "상상도 못할 인간이네"라며 분노,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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