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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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종영 소감 "모든 어머님, 며느리 파이팅"

기사입력 2015.12.31 07: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31일 심이영은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유현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었다.

심이영은 "항상 무한한 애정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님, 며느리님들 파이팅입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이영은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통해 남편을 잃고 고된 시집살이에서 벗어날 줄 알았지만, 시어머니 추경숙(김혜리 분)과 다시 만나며 이어지는 고난을 겪는 유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흡이 긴 아침 드라마를 이끈 심이영은 상처와 눈물 많은 인물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지난 6개월 간 주부들의 잠자는 로맨스를 깨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오는 1월 1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크다 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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