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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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SBS 5대 맛집, 대상 후보 전격 탐구

기사입력 2015.12.30 23: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2015 SBS 연예대상' SBS 5대 천왕의 장단점이 공개됐다.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의 사회로 '2015 S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 이휘재, 김준현은 2015년을 강타한 SBS 5대 맛집을 전격 탐구했다.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유재석, 김구라, 이경규, 김병만, 강호동의 활약을 맛집에 비유하며 소개했다.

첫 번째 맛집은 재석이네 치킨. 김준현은 "너무 빨리 뛰어서 '런닝맨'이라 부른다"며 유재석의 활약을 소개했다. 이어 "양으로 대박난 집이라고 한다"며 두 번째 맛집인 호동이네를 소개했다. 이휘재는 "유일한 단점은 손님보다 주인이 더 먹는다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맛집은 구라네 떡볶이에 이어 다음은 경규네 국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이 집은 "진하게 우러났다"는 평을 들었다. 이휘재는 "식당 대신 영화를 해서 말아먹기도 했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은 병만이네 낙지볶음. "최고의 장점은 주인이 직접 신선한 식재료를 공수해온다는 것"이라며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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