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웃지 못할 해프닝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방귀와 관련된 사연이 소개되자 홍석천은 "사실 나도 이런 적이 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
그는 "새벽에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서 당당히 방귀를 살포했는데 중간에 엘리베이터에 누가 타서 매우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홍석천은 "그분이 나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보더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DJ들은 애써 위로를 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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