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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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정원, 치킨 모델 도전…전환점 되나

기사입력 2015.12.30 13: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이 전환점을 맞이한다. 

30일 방송되는 '마녀의 성'에는 새롭게 도전에 나서는 오단별(최정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단별은 문상국(최일화)의 치킨 업체에서 모집하는 일반인 모델 행사 포스터를 보고 응모하는 것. 또 신강현(서지석)과 오단별의 재회도 그려진다. 

또 회사에서 문희재(이해인)와 다툼을 벌이던 강현이 천여사(나문희)로부터 호통을 듣고, 부모 없이 자란 자신의 과거를 들춰내는 천여사의 말에 상처를 받아 과음을 하다가 술집으로 반지를 찾으러 온 단별과 우연히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은용의 구박을 감내하고 얹혀살려는 금용과 춘설(김민희)의 감초 연기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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