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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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이정, 뉴질랜드 최대 빙하 규모에 '감탄'

기사입력 2015.12.29 15:50 / 기사수정 2015.12.29 15: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존 라일리, 이정, 테라다 타쿠야, 수잔 샤키야가 빙하 원정대가 된다.

30일 방송되는 JTBC '내친구집'에서는 빙하 탐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존과 친구들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태즈먼 빙하(길이 28.5km)를 보기 위해 남반구의 알프스라 불리는 마운트 쿡으로 이동했다.

존과 이정은 헬리콥터를 탔다. 이정은 높이 700m 빙하의 규모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빙하에 고인 물을 마시는 등 빙하에 완벽 적응했다. 정작 빙하 투어를 추진한 존은 '싱크홀을 조심하라'는 말에 공포심을 느끼며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보트를 이용한 타쿠야와 수잔은 호수에 도착해 빙하 조각을 직접 만지고 맛보며 빙하를 관찰했다. 또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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