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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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자, 여자친구 설리 언급에 '동공 지진'

기사입력 2015.12.28 23:57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여자친구 설리의 언급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에일리,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제동은 여자친구에게 큰 잘못을 해 무릎을 꿇었다는 사연이 나오자 설리와 공개연애 중인 최자에게 추궁을 시작했다.

김제동에 서장훈까지 나서 "최근에 무릎을 꿇었다가 이대로 헤어질 거냐 해서 다시 돌아간 적이 있느냐"라고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당황한 최자는 대답은 못하고 다리를 떨며 불안증세를 보였다.

이어 7살 연상남으로부터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차였다는 사연이 나왔다. 김제동은 또 최자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최자 역시 설리와 나이 차이가 크기 때문. 최자는 머뭇거리다가 "그 남자 분이 정말 부담스러워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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