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8 23:42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규현이 제시가 욕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에일리,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김건모를 단장으로 한 OST 군단들은 시청자 MC들의 사연을 듣고 사연에 어울리는 노래를 불러줘야 했다.
첫 사연은 남편이 아내의 사랑을 갈구한다는 내용이었다. 김건모가 처음 시도해봤지만 공감을 얻지는 못했다.
이에 제시가 나섰다. 제시는 말을 버벅거리면서 "그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고 간신히 설명을 했다.
옆에 있던 규현은 제시의 말을 듣더니 "불쑥불쑥 걱정되는 게 욕이 나올까 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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