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신화가 3월 콘서트를 확정지었다.
신화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신화 데뷔일인 3월 24일을 기념해 수 년 간 3월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2016년에도 3월 콘서트는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신화의 신곡 발표 계획은 미정이다. 관계자는 "3월 신화 신곡 발표 계획은 없다. 현재로서는 콘서트 일정만 확정된 상황"이라 설명햇다.
신화는 올 한 해 팀 활동 및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지난 2월 '표적' 활동을 시작으로 전진, 김동완 등이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이민우가 솔로 콘서트를 성료했다. 신혜성은 내년 1월 12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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