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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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서언이 변기사용에 '감격'

기사입력 2015.12.27 17:1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아들 서언이의 변기사용에 감격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서준이가 자고 있는 동안 서언이와 시간을 보냈다. 서언이는 이휘재가 기저귀를 갈겠다고 하자 소변을 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휘재는 "그럼 이거 땀이야?"라고 물었다. 서언이는 "네"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휘재는 이번 기회에 서언이가 변기를 사용해 보게 했다.

서언이는 이휘재의 응원을 받으며 변기에 소변을 봤다. 이휘재는 "훌륭해. 앞으로 아빠한테 쉬 마려우면 이거 갖고 오라 그러자"라며 계속 칭찬을 해줬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하게 엄마 없고 아빠랑 있었던 시간에 좀 더 큰 변화들이 일어난다. 아내한테 얘기했는데 기절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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