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상민, 채리나 된 정성호와 룰라 재결성 '산!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NL 코리아6' 이상민이 채리나로 변신한 정성호와 룰라를 재결성했다. 

2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패러디한 'SNL 러브 액츄얼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왕년의 톱가수 빌 나이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룰라의 '3!4!'에 맞춰 춤을 췄다. 그는 터보의 1위 소식을 듣고 "마이키를 미국에서 불렀더라"며 원년 멤버가 다 모였으니 가능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나도 채리나, 김지현 부르냐"고 한숨을 쉬었다. 

이를 본 정성호는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그가 채리나로 변신한 것.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최시원, 버벌진트, 황재근, 프레디 머큐리, 추사랑 등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SNL 코리아6'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며 내년 상반기 시즌 7로 돌아올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