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 깜찍한 아줌마 파마 완성…라율이는 '불만족'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오 마이 베이비'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 깜찍한 아줌마 파마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미용실을 찾은 라희와 라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마가 되길 기다리며 라희와 라율은 네일케어에 나섰다. 손가락에 예쁘게 매니큐어를 바른 라율이는 이내 발에도 페디큐어를 해줄 것을 부탁하며 발까지 깜찍하게 변신했다. 

완성된 헤어스타일은 귀여웠다. 단발머리에서 파마머리가 된 것. 슈는 "너무 만족한다"며 "내가 파마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부드러워졌다"고 흡족해했다. 그러나 라율은 눈물을 터뜨리며 불만족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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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