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선이 부부애를 과시했다.
유선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부 둘만의 #크리스마스 함께 #예배 드리고.. 오랜만에 #특별한점심 #둘만의테이블#데이트 #오붓하니좋네#올리브그릴#철판요리#메리크리스마스 #해피크리스마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선은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와인을 들고 활짝 웃으며 미모를 과시했다.
유선은 2011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1월 득녀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남편과의 달달한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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