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결혼 준비 점검을 위해 부모님과 만났다.
공연을 위해 고향 부산을 찾은 육중완은 오랜만에 부모님을 초대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또한 육중완은 부모님과 오붓한 식사자리를 마련해 결혼 전 준비 점검을 함께 의논했다.
하지만 육중완은 "주례부터 축가까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 며 내년 3월로 예정된 결혼 준비에 미흡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부모님의 폭풍 잔소리가 이어졌다.
육중완의 아버지는 예비신랑 아들에게 결혼 선배로서 진심어린 조언을 했고 이에 육중완과 어머니는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부모님과 함께한 육중완의 결혼 준비 점검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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