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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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국주 "이하늬, 이렇게 가벼운 배우 처음"

기사입력 2015.12.23 23:23 / 기사수정 2015.12.23 23: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라디오스타' 이국주가 이하늬의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네 남녀 서장훈, 이하늬, 이국주, 샘킴이 출연하는 '산타 어벤져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배우가 이렇게 가벼운 사람은 처음봤다"며 "만났는데 광대가 이렇게 올라가서 이러더라"고 놀라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하늬는 "정말 팬미팅이었다. 개그우먼을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국주는 "하나로 만져도 되는데 두 개로 만지면 내 팔 사이즈가 나온다. 은근히 먹이는 스타일"이라며 귀찮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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