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최민식이 영화 '특별시민'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최민식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특별시민'은 최민식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주인공과 이를 제지하려는 타 후보의 경쟁을 그린 이야기로 정치판의 모습을 긴장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최민식은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대호'에서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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