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0 17:2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치명적인 귀여움을 대 방출시켰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대박이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대박이의 돌잔치 일주일 전 경기에서 인대 파열을 당한 탓에 이번 48시간은 집에서만 머무르게 됐다.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가 자는 틈을 타서 대박이와 단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대박이는 우유로 든든히 배를 채우더니 개인기를 시작했다.
대박이는 이동국이 "발 어디 있어요?"라고 묻자 발을 쭉 뻗었다. 이동국은 대박이가 말을 알아듣는 것에 신기해 하며 "대박이 어디 있어요?"라고 또 물어봤다. 대박이는 손으로 가슴을 치면서 자기 자신을 가리켰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귀여운 몸짓에 아빠미소를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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