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동현, 파이트머니 공개 "한화 약 1억 7천만원"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파이트머니 소득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이말년, 백종원, 한혜연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자들은 김동현에게 '파이트머니를 얼마 받았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동현은 "15만불(한화 약 1억 7전만원) 정도 받았다.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동현은 "연말에 35% 세금 낸다. 성실한 세납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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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