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새 집 장만? 4년 전 경매공부 했었다"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황석정이 이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두근두근 내 인생'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석정이 새 집으로 이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재건축 건물에서 월세를 내고 살았다.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집을 구해야 하는데 전세금도 없었다"라며 이사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4년 전에 경매 공부를 하러 다녔다. 그때 '공부 왜 하세요'라고 물어서 '우리 개랑 쫓겨나지 않고 살고 싶다'라고 했었다. (새로 이사한) 집이 됐는데 돈이 없었다. 돈을 다 빌린 거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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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