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2' 예정화, 남다른 고기사랑 "삼겹살 주4회 섭취하기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삼겹살' 예찬론을 펼쳤다.

오는 19일 방송되느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2'에서 예정화는 "평소 삼겹살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많이 먹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 4회 이상 먹을 때도 있다"고 덧붙여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고기 덕분인지 남다른 파워의 소유자라는 점도 털어놓는다. 그는 과거 '파워시구'로 화제가 됐던 이야기도 꺼낸다. 

예정화는 "올해 초 시구할 기회가 있었다"며 "웬만한 남자들도 포수에게 공을 바운드 없이 던지기 힘든데, 나는 힘이 좋아서 그런지 타자 등 뒤까지 공이 넘어갔다"고 힘 자랑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2'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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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