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숙이 시간이 멈춘 듯한 윤정수의 옷장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오는 15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은 살림살이 정리 및 용돈 벌이를 위해 플리마켓에 판매할 물건 탐색에 나선다.
녹화 당시 윤정수의 드레스 룸을 살펴보던 김숙은 20년 전에서 시간이 멈춰버린 듯 옛날 옷으로 가득한 옷장을 보며 할말을 잃었다.
과거에 유행하던 코르덴 재킷이 색깔별로 갖춰져 있는가 하면, 지금은 사라져버린 옛날 브랜드의 향연에 김숙은 짠한 마음과 함께 웃음을 참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님과 함께2'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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