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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페이커' 이상혁을 위한 무대! 팀 파이어, 암살자 모드 승리

기사입력 2015.12.13 12:59 / 기사수정 2015.12.14 08:41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롤 올스타전 이벤트 모드인 암살자 모드에 출전한 '페이커' 이상혁이 '웨스트도어'와 함께 대 활약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이하 롤 올스타전)에서 벌어진 암살자 모드에서 팀 파이어가 승리했다.

암살자 챔피언만 선택 가능한 롤 올스타전 암살자 모드에서 한국 선수로는 팀 파이어의 '페이커' 이상혁이 출전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롤 올스타전 암살자 모드에서 렝가를 선택해 경기에 나섰다.

롤 올스타전 암살자 모드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올레' 김주성과 미드가 아닌 바텀 라인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미티어스'의 호응으로 바텀 라인에서 롤 올스타전 암살자 모드 선취점을 따냈고, 이어 침착하게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 파이어는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에 힘입어 경기 롤 올스타전 암살자 모드 10분 경 킬 스코어를 10대 1까지 벌렸다. 팀 아이스 역시 '루키' 송의진이 분전하며 롤 올스타전 원거리 모드를 진행했다.

그러나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팀 파이어는 계속 팀 아이스를 압도하며 여유롭게 롤 올스타전 암살자 모드를 진행했다. 대만 올스타인 '웨스트도어'는 이전 경기 펜타킬에 이어 피즈로 롤 올스타전 암살자 모드에서는 쿼드라 킬을 기록하기도 했고, '메테오스'는 니달리로 트리플 킬을 올렸다.

승기를 완벽히 잡은 팀 파이어는 바론 사냥에 성공했고, '웨스트도어'이 혼자서 세 명을 잡는 모습까지 보이며 결국 롤 올스타전 암살자 모드 승리를 거뒀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게임즈 롤 올스타전 공식 플리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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