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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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예능 최초 '밀실 탈출', 최종 승자에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5.12.13 13:00 / 기사수정 2015.12.13 13: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사상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밀실 탈출' 프로젝트의 최종 승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승리의 열쇠를 차지하기 위한 뇌섹남들의 양보 없는 두뇌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주 처음으로 공개된 '밀실 특집'이한국 예능 최초로 '방 탈출' 장르에 도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주에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에 부딪히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전현무-이장원-키,하석진-김지석-신재평이 각각 팀을 이뤄 8단계의 미션 수행을 완료하며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 본 것도 잠시, 숨겨진 또다른 밀실이 등장해 뇌섹남들을 경악케 한다.

문제적 남자들은 극한 상황에 이르자 "너무 힘들다", "창의력이 바닥났다", "머리가 깨질 것 같다"며 지친 기색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

하지만 최종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뇌섹남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문제 풀이 힌트를 얻기 위해 숨겨왔던 댄스를 대거 방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는 것. 전현무와 키의 오두방정 댄스는 물론,카이스트 출신 이장원과 신재평도 현란한 발놀림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

녹화를 마친 출연진들은 제작진의 치밀한 준비에 감탄하며 "정말 재밌었다", "한 번 더 하자"를 연발했고,특별 게스트 신재평과 키는 "블록버스터 특집에 참여해서 영광"이라며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를 찌르는 고난이도의 뇌풀기 문제와 촌각을 다투는 짜릿한 배틀이 시청자의 뇌는 물론 눈과 귀를 자극할 예정이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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