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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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이정재, '암살' 속 명대사 비화 공개 "사실은…"

기사입력 2015.12.12 21: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연예가중계' 배우 이정재가 영화 '암살' 속 명대사와 관련된 비화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다수의 연예인들이 따라했던 '암살'에서 이정재 대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암살'에서 이정재가 김구 선생이 자신을 의심한단 말이냐고 내뱉는 신이 EXID 솔지, 장동민, 이동휘 등 다수의 스타들에 의해 패러디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유쾌한 미소를 지으면서도 정작 촬영 현장에서는 다른 대사가 유행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촬영 현장에서는 '어이, 나랑 이야기 좀 할까'가 유행어였다"며 "스탭들이 조금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어이 나랑 이야기 좀 할까'하시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 간의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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