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2 18:13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소연이 곽시양과의 스킨십이 이제 어색하지 않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만화카페 꾸미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연은 곽시양이 만화광인 자신을 위해서 신혼집 2층을 만화카페로 만들어주겠다고 하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곽시양은 2층에 만화책과 간식 정리를 해 놓고 메뉴판을 만들면서 간식마다 돈 대신 스킨십으로 가격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김소연은 짜장 라면을 주문해 놓고 뽀뽀를 3초 동안 하게 됐다. 곽시양은 짜장 라면을 만든 뒤 볼을 내밀었다. 김소연은 약속대로 뽀뽀 3초를 하고 짜장 라면을 먹었다.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의 스킨십이 많이 편안해졌다. 이제는 해도 어색하지가 않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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