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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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박보검, 실수로 혜리 코 가격해 '쌍코피에 울상'

기사입력 2015.12.11 20:2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박보검이 혜리의 코피를 터트렸다.

11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1회에서는 성덕선(혜리 분)의 집이 바닥 공사에 들어가자 성덕선의 식구들이 정환(류준열)의 집에 머물게 됐다.

이날 성덕선은 최택(박보검)에게 함박스테이크와 스프를 주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최택은 스프를 먹은 후 성덕선에게 이것 저것 부탁했고, 성덕선은 몰려오는 짜증에 분노를 삼켰다.

성덕선은 최택에게 "이게 보자 보자 하니까. 내가 네 종이야? 봉이야? 저기 보온병 있으니까 네가 떠먹어라"라며 주먹질을 하기 시작했고, 최택은 아프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최택은 보온병의 코드를 꼽으려다가 실수로 팔꿈치로 성덕선의 코를 가격했다. 결국 성덕선은 코피를 흘리기 시작했고, 최택은 미안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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