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0 22:17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김민정에게 경고를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3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매월(김민정)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매월의 신당을 찾아가던 길에 우연히 조소사(한채아)와 만나게 됐다. 이때 신석주(이덕화)가 나타나 조소사를 끌고 갔다.
천봉삼은 조소사의 뒷모습을 지켜보다가 마침 매월이 나타나자 "저걸 저 사람에게 전해줘서 뭘 어찌 하자는 거였느냐"라고 소리쳤다.
매월은 "이건 사탕 때문이 아니다. 이건 당신이 그 여자가 끊어야 할 마음을 끊지 못하고 질척거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천봉삼은 "내가 동생으로 널 많이 좋아한다만 다시는 저 사람과 내 사이에 끼어들지 말거라. 한 번 더 이런 일이 발생하면 내 너를 보지 않을 거다"라고 경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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