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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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우동은 일본말, 아나운서 때 용어 강박"

기사입력 2015.12.09 21:56 / 기사수정 2015.12.09 22:0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우동이 일본말이라고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방송인 박은지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우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에는 우동이 일본말이기 때문에 강박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우동 대신 가락국수로 순화해서 썼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강박적으로 일본말을 순화해서 쓰는 것에는 반대한다. 그래서 회사에서 나온 듯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꼭 가봐야 하는 음식점'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수요미식회' ⓒ tv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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