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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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국내 활동 많이 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5.12.09 16:00 / 기사수정 2015.12.09 16:0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홍수아가 국내 활동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사장갤러리에서는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홍수아, 보이프렌드 동현, 한수아, 김광섭, 박준수 감독이 참여했다. 

이날 홍수아는 "중국 작품 끝내고 와서 국내 작품 위주로하고 있다"며 "드라마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웹드라마 제안이 들어와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홍수아는 "기회가 되면 국내 작품을 많이 하고 싶다'며 "국내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 않아 중국에서 많이 하게 됐다. 연기자로서 연기에 목말랐는데 새 작품을 통해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 한국에서 찾아주시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극중 프리랜서 디자이너 해라 역을 맡았다. 해라는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적당히 착하지만 연애 쑥맥인 캐릭터다. 동현은 극중 성한엔지니어링의 3년차 엔지니어 제우 역을 맡았다. 제우는 운명적인 만남과 사랑을 꿈꾸는 소년 같은 남자 캐릭터다. 

웹드라마 '1km'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인연을 만들어나가게 된 두 주인공의 만남부터 사랑까지의 과정을 담아낸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7시 첫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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