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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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표창원 교수 "신정동 사건→노들길 사건 방법 달라진 이유는…"

기사입력 2015.12.06 00: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과 노들길 살인사건의 범인이 동일범일 경우, 범행수법과 지역이 달라진 이유가 추측됐다.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토끼굴로 사라진 여인 편에는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과 노들길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동 사건과 노들길 사건의 범인이 동일인일 경우 표창원 교수는 "신정동 사건의 세번째 피해자 박 씨의 생환이 중요한 이벤트"라고 범행 장소와 방법이 달라진 것을 지적했다. 

표창원 교수는 이어 "노들길 사건에서는 누가 용의자인지만 알면 그가 범인이라는 것을 확정할 수 잇는 증거가 있다 신정동 사건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49%, 노들길 사건에서 우리가 갖고 있는 51%를 합치면 100%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들길 살인사건에는 범인의 DNA가 있기 때문.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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