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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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실수에 '서프라이즈' 촬영 중단 사태 '진땀'

기사입력 2015.12.05 18:4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서프라이즈' 촬영 현장에서 실수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드림'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마오쩌둥 역을 맡아 중국어로 연기했다. 특히 박명수는 전쟁을 선언하는 장면을 위해 분노 연기에 몰입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실수로 조명 스위치를 켰다. 이에 촬영이 중단됐고, 유재석은 "(스위치가) 있는 줄 몰랐다. 죄송하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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