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해진이 '혼자가 아닌 나'에 몰입해 웃음을 줬다.
4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해진은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가수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열창했다.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이라는 노래 가사에 과하게 몰입한 가운데 가출한 산체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는 장면이 삽입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영석 PD는 "내일 아침은 소박하게 해산물 뷔페로 하자"며 10가지 이상의 메뉴로 해산물 뷔페를 차리라고 주문했다. 차승원은 "무슨 해산물 뷔페냐"고 당황하며 웃었다.
나 PD는 10개의 접시를 주며 "넷이 먹으면 된다"고 했다. 차승원은 "화로 같은 죽 통이 있으면 눌은 밥도 채워 넣고 싶다. 홍합전도 오케이다"며 계획을 세웠다.
'삼시세끼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